우왕~~넘 잘했어여.
^^
님, 꽃을 하나하나 안 보시다니 조금 섭섭하군여...
전 꽃을 좋아해여.
왜냐하면, 잘 보면 개성이 있잖아여...
전 특히나 토끼풀, 노루오줌(킥킥~웃기당~!)
등, 좋아하는 꽃들이 많아여.
우우~
그래도 역시, 새벽공기는 맑구 좋죠?
저두 넘 좋아해여.
저흰 장유여서 안개가 끼는데, 정말 장관을 이루고 있져.
우하~
전 새로피는 꽃과, 다시생기는 안개와 새벽공기루 하루를 시작하길 좋아해여.
정말 좋거든여...^^
햇살님~!
아름다운 글 적어주셔서 감사해여.
오늘하루 행복하시구여, 모든일에 축복이 임하시길~
-13살의 소녀 파란하늘이 햇살님의 글을 읽구서 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