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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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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방 > 수필 )
· 자신의 일상,그리고 마음들이 모두 모여있는 곳
사랑과 바람
동그라미
날짜
:
2000년 08월 01일 (화) 10:15:46 오후
조회
:
1190
그는 날 사랑해줬다.
부족한 날, 그는 감싸주었다.
그를 처음 만났을때 정확히 기억은 없지만...
나는 그를 만나기 까지 엄청난 노력을 해야 했던것으로..
생각 된다.
그를 만나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행복했을때 ....
그는 때때로 내게 그의 감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오늘 아침 나는 버스를 탔다.
꽤 더웠던 터라 나는 창문을 열었다.
바람이 내 얼굴에 부딪쳤고, 그리고 나를 시원하게 했다.
나는 버스를 즐겨탔던 그 해부터 줄곧 버스에서 맞는 바람을
사랑했다.
버스에 내리고 나서 엉뚱하게 이런 생각을 했다.
나는 그보다 버스에서 맞은 바람을 더 사랑한다고...
오늘 그를 만나, 좋은 친구사이로 지내자고 해야겠다.
그가 천천히.. 내게 이유를 물어오면 난 이렇게 대답할것이다.
" 넌.. 버스안에서 맞는 바람을 좋아하지 않았어... "
.
.
난..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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