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끔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어 보구 싶다.
지금 그 애는 멀 하구 있을까?
그 애는 날 좋게 생각할까 나쁘게 생각할까..?
모두들 그런 생각을 가지구 있을 것이다. 아마도...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읽을 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진짜 자신이나 다른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기계가 있다면...
진짜, 진짜루 그런 기계가 있다면 난 젤 먼저 내 마음을 읽어보
구 싶다.
나는 지금 멀 생각하구 있으면 지금 내가 해야 할일이 먼지...
가끔 내가 멀 해야할지 모를 때가 있다. 한번씩...
정신이 나갈때두 있구... 그때는 참...나두 날 모르겠을 때가 있
었다. 한심하게...
내 마음을 확인 했으면..
다음에는 나랑젤루 친한 친구의 마음을 읽구 싶다.
그애는 날 어떻게 생각할지.. 겉으로만 조은 내색을 하는지..
아니면 내면에서두 나를 좋은 친구로 생각하는지..
나를 놀리구 있는건 아닌지...
안그럼 내게 다가오기가 지금 좀 불편한지..
난 마음의 창을 다 열어놨는데..
몇일전 티비에서 본 내용인데
모두들 친한 친구라도 잘 다가가기 힘든 이유가,
"내가 싫은건가?"
"내가 싫어진게 아닐까?"
하는 두려움에서 사람에게 잘 다가가기가 힘들다구 한다.
나 역시 그렇구..
내가 가끔 왜 이런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다 그런감?
난 친구들이 슬픈 이야기나 경험 중에서 별루 좋지 않은 기억
을 떠올릴땐..
"다 그렇지..."라는 말을 곧잘 한다.
그래..
진짜 다 그럴 것이다.
한번쯤 이런 생각두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