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염^^
제가 열뛰뮈 학원에서 겅부하다가 두뎌 더라와떠여..
어디까지 했더라..
아 맞다..
채팅에서 만난거 까지 했죠?
채팅에서 만났어요..
근데.. 그애가 계속 시간을 끄는 거에여..
저는 제가 체일줄 알았어요..
구런뎅.. 나중에 물어 보니깐.. 그게 튕기는 거래여^^
ㅋㅋ.. 그 아이. 넘 귀엽져?
뭐. 어째든.. 이렇게 되서 저희의 사랑이 시작 되었 답니다~~
비록 남의 눈을 피해다니며..
같이 맛있는 것도 못 먹고..
말 하고 싶을때 말 한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저는 혼자 사랑의 병을 앓는 것 보다는 넘넘 행복 했어요..
그런데..
거기에서우리의 사랑을 방해하는 자가 있었었어여.//
저랑 학원 같이 다니는 남자 아이에여..
그 아이가 갑자기 저한테 고백을 했어여..
그 아인 저랑 다른 학교에 재학중인데여..
그 학겨에선 잘 나가구,, 인기두 마눈가바여..
저랑 디굼 사귀는 애랑은 비교가 안됐죠..
쌈두 잘하구..
하지만 저는 그 아이의 나쁜점만 눈에 들어오고..
제 남틴은 제 눈에 저운점만 들어왔어여..
왠진 머루겠지만..ㅡㅡ;
그런데 그아인 제가 남틴이 있다는 사실을 모른거죠,,
그래서 제가.. 나는 남틴있어..
라고 하니 누구냐고 물오보대요..
그래서 제 남틴 이름을 말하면 얘가 내 남틴이야 라고 말해줬어여..
그런데 4학년때 같은반 틴구라는 것이에여.
조금은 황당했지만..
그래두 당당히 니가 이 아이 버다 잘난 점이 있을떄 내가 걔랑 깨지구 너랑 사겨줄께.. 라고 말했죠.
저는 그떄 까지만 해도 그 아이의 좋은점이 눈에 안 띄었어서..
그아이와 사귀게 될지는 몰랐져..
사귀게 된 계기는..
저랑 제 남틴이랑 싸울때였어여..
지금 생각하면 애정 표현 이었던거 같은데..
제가 너무 이기적으로 생각했었나 봐여..
그 아인 자기 나름대로 애정표현을 한 것인데..
저는 그걸 장난으로 받아들인 거에여..
그 아인 맘이 약해서(?) 쉽게 삐지거든여..
그래서 전 그 아이가 계속 삐지니까.. 절 싫어 하는지 알았어여..
그래서 우선 절 저아하눈 남자한테 너 나랑 사귀자.. 라고 말했죠..
그 아이는 흔쾌히 응하더군여..
그래서 저는 그 아이랑 사귀게 되었고.. 그 뒤로 제 남틴한테 전화를 걸었어여..
그래서 저는 너 나 싫어 저아?? 라고 물어봤죠..
그런데 제 남티이 저타는 거에여,.
그때는 정말 내가 왜그랬지?? 하는 생각이 앞서더군요..
머리가 멍해지더니.. 아! 난 이제 죽었다.. 그런 생각까지도 머리를 스쳐 지나갔어여..
정말 암담했죠..
이 다음 이야기는 나중에 해 드릴께여^^
디굼운 씻을 시간 이거둔여..
씻은 후..
다시 글 올리겠쑵돠!~
엽기커플 이야기 마뉘 솽해 주세여~~
ㅂㅂㄴㅂㅂ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