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에 장애인이 일일교사로 왔다...
그 사람의 몸은 전신마비였다..
처음에 너무 안됐다고....그 생각밖에 나질 않았다..
그 사람은 중도 장애인랬다..
처음부터가 아니라...살다가 교통사고를 난것이다.
무려 8년동안 그사람은 180。로 누워 살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휠체어를 탄지는 얼마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사람은 몸이 전신마비였기에 죽을 생각조차도 못했을꺼같다..
내가 그 사람을 보면서....
저 사람은 우리들보다 더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밝고 모든걸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사는듯 보였기에..
또한 자신의 아픔을 서스름없이 모두 예기할 정도인걸보니..
어쩜 아직 그 상처는 덜 아물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데로 그 아픔을 치유하는듯 했다.
그 사람은 그렇게 살고있는듯 했다.
....
그 사람이 말했듯 누구나 장애인이 될수있다..
누구에게나 예외는 없다.
우리는 살아있는 생물체이기에..그러기에 장애인이 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