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담배 한두대론 맘을 채우지 못합니다
난 왜 이리 생각이 많은지...
하루라도 기분 좋게 살았으면 합니다
비를 맞으며 세벽길을 걸어가는게 나에게는 왜이리 좋은지
노래가 흥얼 거리더군요
담배 연기에 취에 흥겨운 노래소리에 취에 이슬비 내리는 조용한 거리를
거니는 건 내가 가진 행복입니다
나도 모르겠습니다
왜 이리 좋은지...그것도 한 순간 인데...
09.09
헤헤~^^*저도 님처럼 비오는 새벽길을 걷고 싶네요~~노래를 흥얼거리며~~한순간의 행복이라두~~이렇게 그 느낌을 적언놓으면 언제 다시 봐도 그 행복한 기분이 살아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