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해도 외로운 마음
이 세상에 나 혼자인것 같은 느낌
그 무엇도 시작하지 못해 느껴지는 두려움
이대로 멈춰버렸으면 하는 못된생각
흘러나오는 멜로디 참 멋진 가사
"또 하루가 지나고 이뤄놓은 것 없어도
오늘의 흔적 그것으로 족하네
어디로 가야할지 아직 보이지 않아도....
.... ...나 아직도 꿈꾸네"
11.21
꿈.. 좋아요. 꿈이 없는 삶.. 삭막하고 가슴아프죠..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혼자 가슴앓이하고 외로워한다는 사실을 그 사람이 알았을 때
그 사람이 느낄 좌절감이나..상실감 얼마나 클까요?
공유하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짐을 주는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위로받고 기운을 차리셨으면 해요.
01.25
미처 그 생각을 하지 못했어요.
바라기 님 말처럼 짐을 주는 거라 생각했었나봐요.
댓글 덕분에 마음이 바뀌고 한층 위로가 되네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