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학교에서 3시면 운동이 시작한다.
때론 지치지만 결국은 해야만하는것이기도하다
최근엔 운동장에서 잔디깐다고 운동장에서 운동을하지않아
내심 편한구석도있는데
한편으로는 체육관에서하는것도 그다지 쉽지않다
일주일에 한번씩 졸업한 선배님이 오셔서
운동을 가르쳐주시지만
그거 또한쉽지않다
힘들지만 대학가기위해선 열심히해야하는시간이다
때때론 좀 꽤좀 부리고 쉬긴하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그래선 안된다 안된다 하지만 쉽지않다
담임 선생님말만 잘따르면 잘된다고하지만
나스스로도 열심히 한다는
생각을해야 될거라고생각한다
운동도 마찬가지지만
공부또한 게을러서는 안된다는것도안다
그런데도 정신못차리고 노는 나를보면
한심스러울때도 많다
이제 3학년이다
많이 깨닫고 걱정도 해야할때다
이제 열심히 잘 따라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