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요즘 생각해보면 정말 한숨만 나온다.
이제 기.고도 봐야되구..
정말 힘들어진다.. 학교 다니는게 이렇게까지 힘들다는걸
깨달은건 최근의 일이다..
이렇게 발버둥을 치며 살아도..
어느샌가 또 뒤쳐져 있는것 같은 나를 본다.
남들은 그렇게 잘 하는 일을
나는 힘들여서 겨우겨우 하고
그것도 남들에게 욕이나 먹구 -ㅅ-
이렇게 살아야 되는지 ...
그렇다구 내가 죽는다거나 그런건 아니다;
난 낙관론자구.
또
내가 살아야 할 이유는 많으니까.
1. 난 살아서 꼭!!!!! 영국에 가 봐야 된다.
2. 예고에도 가 봐야 된다.
3. 결혼도 해 봐야 된다.
4. 시집두 한권 내야된다.
5. 아람이를 막!!!! 혼내줘야 한다.
6. 핸펀두 사야된다 ㅜ.ㅡ (이건 정말 무슨 일이 있어도!!!)
7. 아니 차라리 잃어버린 핸펀을 찾는게 빠르겠다
8. 졸업두 해야된다.
9. 정말 폼나게 함 살아봐야 된다.
10. 영화도 한편 찍고 집도 한채 사고 별장도 짓고
그 외 내가 살아야 할 이유는 정말 많다
아 내일 학교가서 빚도 받아야 대는데 ㅇ.ㅇ
꼭@@ 살아야겠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