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화시사회를 갔다왔어요..
첨 갔을때 친구와난 에이.. 잼나는거 없네.. 이러면서 어쩔수 없이 보게된 소살리타??? 란 영화.. 홍콩영환데요.. 너무 기대안하구 봐서인지..
나올땐 정말 좋다란 생각만 들게 하구.. 어제 오늘 시험에다 레포트에 찌들려 있는 모든 것이.. 풀리는듯 좋아요..
이뿐 사랑을 그린 영화 소살리타?? 이궁 표를 봐야겠네염.. 하여튼 그영화..
중간중간에 나오는 음악하나하나.. 잊을수 없을만큼 좋았어요..
어느 영화보다 음악이 잘 어울러진 이영화..
소살리타?? 보면서 사랑을 하믄 참 이쁘구나.. 글구..
저렇게 나란히 있으니 너무 아름답네... 란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