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내 동생의 일기를...몰래..읽어..온갖 구박과 설움을..
당해오던 나다...
그런데..ㅋㄷㅋㄷ...내가 공개일기라뉘..--;;;...
정말 놀라운 진보아닌 진보가 아닐수 없다..^^;;;....
언제나...비밀스럽게..간직하고...싶은 것들은...일기장 가득히..
빼곡이 쌓였었는데...언젠가부터...
일기장이라는 넘과 멀어진 것 같다....
내 맘에 몰래..나만이 간직하게 되는...그런 일기는..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생각이 날때면..
몇자...끄적여 볼란다....내가 이렇게...일기를
쓰면....많은 사람들이 읽어 줬음 좋겠다....
나같이.....남의 일기 훔쳐보기 좋아하는...사람들 말이다....^^
아무래도...별로...읽을거 같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