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웅 우웅 기분이 너무 저아여^^
아리니 머리 잘났대여^^
헤헷.. 그냥 머리끝이 너무 지저분하다보니.. 이곳저곳 이사람 저사람 지적을 받았지여.(엄마 한분..ㅡㅡ;;)
그래서 머리를 숱치러 갔는데..
아줌마가 아주 머리를 무지막지하게 자르시더니..
너무 가벼워지는 거예여^^;;
쫌 걱정을 했지만.. 아줌마의 손돌림이 예상치가 않아 가만히 있었져..
그랬더니 너무 괜찮구 맘에두 들구^^
헤헷.. 가벼워져서 그런가봐여..
머리 길이는 안 줄었는데.. 머리가 가벼워졌으니.. 기분이 저아여^^
우웅..
공개 일기장의 일기들이 계속 밝은 날이네여^^
그래서 아리니도 참 기분이 저아여^^
문사 분들이 행복하니 아리니도 당근 행복해야지여^^
아줌마가 아리니 머리 찰랑 거린다구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또여^^ 뽀힛..
염색가튼거 하지 말래여..
아깝다구..ㅡㅡ;;
그래두 하구 시픈걸..ㅡㅡ;;
우에~~
멀라멀라..헤헷..
우웅.. 정말 정말 행복한 날의 일기^^
기분이 날아갈 꼬 가터~~ (라구 했더니 친구의 말.. 기분이 어케 날라가냐?? 바부.ㅡㅡ+)
ㅡㅡ;; 충격.. 바부래..
바보라도 좋아^^ 오늘만은.. 기분이 너무 좋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