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17이다..고1이다..--..
일케 뻔히 알면서도 내 나이를 되묻는 이유?--a
글쎄..
내가 하두 나이 많은 사람들이랑만 어울려서 그런갑다...;;;;
통신에서 사람을 만나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봐도..
다..연상이다..
적으면 2살..많으면 3살..4살..;;;
내가 정신연령이 높은걸까?
(서..서..서..설..마..ㅡㅡ^..하긴..여자가 정신연령이 좀 높단다..;;)
물론 내가 동급생은(동급생 남자를..;;;) 좀 어리게 보는것두 있긴 하지만..
(사실..연상이 더 조타..케케..;;;;)
이번에도 연상이다..미쳐따..정말..
그 일 있은지 이제 겨우 2달짼데..
머 잘났다고..머 그리 조타고 또 딴 남자한테 시선을 돌리는지..
이러다 이 남자 저 남자 다 찝쩍 댄다고 욕 얻어 먹는건 아닌지..--;;;;;
근데..사실..그 사람에 대해 알고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반이랑 이름..딱 두개다..
어디 사는지도 모른다..이 좁은 동네가운데서도 말이다..--;;;;
키도 크고..(내 키가 180인데..나보다 더 큰 거 같다..;;;)
역삼각형이고..(ㅎㅎㅎ..멀 말하는걸까^^;;-두나는 알지요..ㅋㅋ)
그냥 관심이랄까..좋아하는게 아니라서 다행일뿐이다..--..
아..정신없어..-_-;;;
내가 왜 이러고 있나 몰라..--;;;;
이젠 하두 상처 받아서 아무는 기간이 짧아졌나?--a
겨우 두달인가?--a
좋은 현상일까?--a
에라..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