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넘 넘 힘들다....
이제 고등학겨엔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자꾸만 수업시간에 잠만 오구 딴 생각만 머릿속을 가득 채운다.
난 너무 피곤하면 쌍꺼풀이 생기고 입술이 부루트는데
요즘에 그런게 더 심해지고 있다...
다른 친구들은 4시간 자면서 공부하는데....다른 친구들과 비교되는것두
힘든데...난 지금 머하구 있는건지 모르겠다.
할 일은 잔뜩 쌓여 있는데 모든걸 다 포기하고 싶을때......
바로 지금이 그러한 시기인 것 같다.
요즘 집에서두 엄마, 아빠가 너무 힘드신데, 난 암 것두 못하구
괜히 투정만 부리는 것 같아 죄송하기도 하다.
이런날 도대체 어케 해야 하는지................
힘들다..........세상이란거 이렇게 힘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