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이런......
아무리 생각해봐도..나는 바보인가뵈다..
물론..그런 생각이 고정관념일수도 있지만..;;
여자는 사랑을 받아야행복하다고..
근데..나는 그런것같지 아는거...야..;;
음...
저네 사귀던...친구......
너무 행복했어....같이 있으면..행복하고...
갸랑 만난다는 생각에 너무행복해하고...
갸 만나면..할얘기 생각할때마다....즐겁고...기대되고...
그런느낌이 너무너무 조아서..
헤어지고..그 느낌을 너무 그리워했어..
물론 내가...헤어지자고 했지만..
그런점에선 후회가 되드라궁....
근데...고백을 받았어.....물론.....그친구가 싫지 않아서..
사귀자고했어..거의 반강제적으로....;;;
그의 친구의 친구가 무서버리..;;
하..할툰...그 친구가 싫고..그렇지 않아서..
혼자있는거...좋기도했지만..
전에 그때의 느낌을 혹시..되살리지 않을까하는 기대감도 있었구..
근데.......전혀 그렇지 않은거야...
생각하면생각할수록..느껴지는건데...
그래서..그친구에게 너무 미안해....
그친구의 플필을 봤는데..\"혼자.....\"라는 말이 써있었어..
웬지..그 기분을 알꺼같드라...내가 전에 그랬지..내가 조아하는 사람에게..
내가 너무 목매단거 같은..그런느끼..
상대방은 아무렇지도 않은데....자기혼자 신다서..
메모남기고....행복해하는거..비참하다고 생각되는거..이해되드라구..
그래서....잘알면서.....나는 그친구에게 그런 느낌을 거둬줄수 없다는게..
너무 미안했어...너무나도........
그래서..잘해볼라구........그친구의 과거나..
그친구의 소문따위 듣지않구......
그친구 좋아해볼려구..노력해볼려구.......
그래도..안될땐.....................
그래도 안될땐...친구에게 기댈께..시퍼야..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