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방 배정을 받아떠욤...
선생님께서...얘들의 반을..말할때마다..
얼마나 떨리던지...
빌기두 마니 빌어써염...그 친구와 가튼 반이 되게 해달라고..
나의..반과...그 친구의 반이..불러졌을때...
눈물이..핑 돌았써염..
정말...안 떨어질줄 알았눈뎁...
마눈 친구들중에...한명이라두...붙어쓰면...
왜...나혼자만 떨어졌눈지...
넘 슬퍼써염...
교실앞에서...얘들과 마니 울어써염...
정말...이게 끝인거처럼...
오널 친구들한테서...얘기를 들었어염...
우리 얘들 떨어트리는거...
디빵 힘들었다구...
우리가 뭘 잘못해따구...반을 바꺼염...ㅠ.ㅠ
비록...
친구들과 반은 떨어져찌만...
더욱...친하게 지낼꺼에염...
얘덜아 ~~~사랑한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