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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사랑

     날짜 : 2005년 12월 01일 (목) 0:13:16 오전     조회 : 3315      
내 방 건너편 집에는
내게 먼저 인사하는 법이 없는
창문이 있다.
그 창문 안에는
키가 작은 피아노가 사는데,
약속만 하고 놀러오지 않는
그가 그리워
이따금씩 창문을 열어두곤 한다.
창문을 닦아줄 사랑이 없는
겨울이 와
그의 입김 서린 창문에 대고
내 오랜 사랑 물으면,
그는 뭐라 할까.
사랑이 없는 겨울이 와
내 방이 조금 추워질 때면
그가 내 안부를 물어주기를,
나는 아직 바라고 있는지 모른다.

-------------가을바람-------------

가끔 들어요.
저 피아노가 들려주는 소리.
가끔 그리워질 때가 있지요,
어서 들려줬으면 하고
살며시 기다려보는..

만일..

내가 가진 꿈들을 내 이름 앞에 행복하게 지울 수 있다면

살아갈 나는 언제나 새롭기 때문에 그 끝이 무엇이든, 이길 것이다

여름의 끝에서. by 가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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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피아노 소리를 듣고 싶다구?
우울한 대영이를 위해서,,내가 대신..ㅋㅋ
"엘리제를 위하여"
피아노 소리라고 생각하고 들어주셔~

미레미레미시레도라~♪딩가딩가
도미라시미솔시도~♪딩가딩가


미,미레미레미시레도라~♪딩가딩가

도미라시미솔시도~♪딩가딩가


미레미레미시레도라~♪딩가딩가

도미라시미도시라~♪딩가딩가

(반복)

시도레미 솔파미레 파미레도 미도라시~♪딩가딩가

미~~미,미~~~~~~미,레미,레미레,미레미시레도라~♪딩가딩가

도미라시미솔시도~♪딩가딩가

미,미레미레미시레도라~♪딩가딩가

도미라시미도시라-------------♪딩.


여기까지만,,,ㅋㅋㅋ

힘내라~야호



12.02
뭐야..ㅋㅋ 누나는 꼭 울다가 웃게 만드는 재주 있어..ㅋ 나 엉덩이에 뿔 몇개나 난 줄 알아?ㅋㅋㅋ
헛소리 미안하고.ㅋㅋ

오랜 기다림이지만, 가까이 있어서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 비록 완성되지는 못하겠지만..

12.11
거리감과 사랑.
하하, 감사합니다.
난 그게 그려보고 싶었지..
계속 생각하는 중이다.
무관랑
12.12
흐응..난 아파트에 살아서 건너편 집이 아니라 벽으로 가려진 옆집밖에 없어.
그 옆집도 맨날 피아노를 친다.
새벽만 되면 치는데 솜씨가 매우 고약해서 정말 듣지 못할 정도야.
가끔은 거친 욕설이...ㄱ-... 에효.

우리집도 피아노는 있다. -ㅂ- 많이 잊어먹었지만, 나도 엘리제나, 소녀의 기도 정도는 칠수 있어!
앞부분만..-_-;

12.13
나도 아파트에 사는데.. 우리집은 통로형이고 반대편 동은 복도형이라서..
마주보거든 복도랑 ^^ 피아노 소리가 그리웠다지.
아주 좋은 소리가 났었는데..

01.22
피아노 소리..
여긴 시골이라 그런 소린 못듣는데 ^^

01.26
^^듣기 좋아요.. 피아노 잘 치면 이쁘던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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