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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서

     날짜 : 2005년 04월 30일 (토) 8:48:51 오후     조회 : 2891      
긴 머리를 쓸어올리며
눈 앞에서 너는
말을 앓고 있었다.
너의 집 앞을 서성이다 지친 다리에
사랑은 멍으로 남아,
점멸하는 가로등처럼
옛사랑이 절룩거린다.
저녁이 비 내리도록 말을 앓는 너와
절룩거리는 옛사랑,
더러는 내 두 눈 속에 헤매이던
동구 밖 너의 뒷모습이 떠올랐다.
저녁이 비 내렸다.
긴 머리를 쓸어올리며
눈 앞에서 너는
말을 앓고 있었다.

-------------가을바람--------------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이렇게 사랑해줬으면 해요.
늘 지켜볼 수 있는 사랑이 아닌 것을요..
간만이라 그런지 밤이 이뻐요.
늘 건강하길.

만일..

내가 가진 꿈들을 내 이름 앞에 행복하게 지울 수 있다면

살아갈 나는 언제나 새롭기 때문에 그 끝이 무엇이든, 이길 것이다

여름의 끝에서. by 가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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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시울트…
05.05
올해는 긴생머리가 유행이래.=_= 음...나는 컷트인데.ㅠ_ㅠ 엄마가 막막 나 머리 자를돈 안줘. 길르래.=_= ...............귀찮은데.

05.05
긴 생머리라.. ^ㅡ^어울릴 것 같은데? 자를돈을 안줘도 돈이 생기지 않나 ㅡㅁㅡ;; 알바한 돈은 그대로 상납하나보구먼;; 커허허ㅋㅋ 암튼 여기 잘 왔어ㅋ 자주와봐 쫌 ㅋ;;

05.22
>ㅁ< 유행인가;;

05.22
ㅎㅎ글쎄.. 난 눈이 침침해서 잘은 모르겠는걸.. 아마 그런 모양인가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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