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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온 날들에게 [4]	21년전	1,433

	새 해 [3]	21년전	1,283

	황혼에서 [1]	21년전	1,293

	슬픈 환상 [3]	21년전	1,261

	연말, 밤을 문제시한 넋두리. [2]	21년전	1,215

	다 짐 [2]	21년전	1,311

	놈을 만나고. [6]	21년전	1,253

	어떤 밤 [3]	21년전	1,234

	한국의 이단. [8]	21년전	1,213

	눈 길 [3]	21년전	1,196

	겨 울 [5]	21년전	1,140

	12시 20분 [1]	21년전	1,094

	가 을 [7]	21년전	1,158

	추억처럼 [6]	21년전	1,133

	내가 사는 동안에. [3]	21년전	1,372

	나그네 [6]	21년전	1,244

	저녁에 [6]	21년전	1,344

	밤에 관하여 [3]	21년전	1,216

	가을편지 [3]	21년전	1,304

	하늘강 건너 저편	21년전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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