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 행복이라고 하나봅니다..
인제는 그 친구를 단념하고..있습니다.
그러니.. 더 후련해지는거 같네여..
저는 이제 고등학교를 올라갑니다..
공백기간이 거의 3개월이 있져...
매일매일 공부보다는 놀고만 있는데여..
그때마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할까?
그런데.. 다른 좋은친구가 저에게 행복을 전해주고 있어여..
인제는 그런 좋은친구를 안 만들려고 하는데..
또 떠나거나.. 정이 떨어지면 어쩌나..
걱정도 되거든여..
근데 그 좋은친구가 정말 너무 잘해져요..
어떻게 할까여?
친구들이 행복한 상상이래여..^^
하지만 전.. 조금 두렵습니다..
행복을 받긴 하지만.. 행복하지가 않기 때문에..
정말 이런걸 행복이라고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