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가을이라 그런가여..
이유없이 눈물이 흐리고.. 슬픈 이유가...
뉴스를 봤어여.. 양식장의 연어 때들을 보았죠...
근데여.. 근 연어들이 왜 이렇게 불쌍한지...
알을 낳기 위해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오는 연어들을 ... 이기적인 인간들은..
그 길목을 막고 .. 연어들을 잡아먹잖아여..
그게 계속 반복되면서.. 변화는 없겠져..
언제나 사람들의 먹이감으로만 살겠져..
그 연어들도 생각을 할 수 있다면.. 그런 자신들이 얼마나 애처롭고 한심할까여..
그런게 슬펐답니다.. 오늘 하루는...
사람은 이기적인 것 같아여..
저부터도 저 밖에 모르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는...
단지.. 생각하는 동물이라는 이유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