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여... 살다보면 그런일도 있을수 있답니다.
저두 얼마전에 제 친한 친구랑 싸웠거든요... 2학년 올라와서 사귄 친군데.. 그래도
친했습니다. 물론 제 작은 실수로... 우정에 금이 갔습니다. 제가 실수한 것도 아니
죠.. 사실대로 말해서 저는 그 친구를 실컷 욕하고 싶습니다. 세상에 어쩜 그런 애가
있을수 있을까.. 독한대다가... 냉정함에까지.. 정말....가시박힌 장미가 따로 없던것
같았어요. 그 친구가 저에게 생각이 없는 애라고 하더군요...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생각이 없는 애라니...물론 그 애만의 생각이겠죠...
그래서 우리둘은 심하게 다퉜습니다.
서로를 헐뜯고...
하지만 그렇게 힘들지는 않습니다.
제 친구들이 있었으니깐요...
또 친구는 만들면 되는거니깐요...
그러니깐 님두 힘내세요
살다보면 이보다 더 한일두 생길수도 있겠지요.
힘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