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파란하늘이 많이 나아졌어여.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분들, 넘 감사드리구여, 오늘하루두 행복하게 사세여.
친구는 모를줄 알았어여.
아무것두... 모를줄 알았어여...
저에게는 텔레파시가 통하는 친구...
단 한명이 있어여...
근데... 그친구가...많이 아프냐구...
텔레파시루 묻는 거에여...
전 아니라구... 절대 아니라구 다시 보냈어여...
근데... 근데 그 친구가... 맞다면서... 억지를 부리는 거에여...
아...
그때 전 알았습니다...
친구는... 친구는 속일수 없나 봅니다...
추신:구름아, 하늘이야...
우리 약속... 잊지말구, 건강하게 잘 살구 있지??
구름아, 우리 언제 만나면 우리 만나면...
우리 둘두 서로 텔레파시 시험하자... 그래서, 그래서 서루 메시지 주고받자..
좋지? 난, 난... 특히나 구름이 너랑 젤 하구 싶었거든...
구름아, 나, 이만 간다...
여러분, 오늘하루 늘 평안하시구, 항상 주님의 손안에서 그렇게 항상 기쁘고 활기차게 살아가시길 바랄께여...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