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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왕방산

     날짜 : 2026년 03월 18일 (수) 8:29:28 오후     조회 : 8      
     왕방산(王訪山)ㅡ
       

 가을빛 산자락 곱게 물든 세월의 한복판에

 너 홀로 외로히 서서 휭하니 부는바람 빈 가슴으로 채우는다?

 행여 님 다녀갔나 마음 졸였더니

 님은 님이로되 지체도 근엄한 임금님이

 휘갈겨 쓰고 남기고 간 그 이름 "王訪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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