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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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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2월이래요
날짜
:
2022년 02월 12일 (토) 2:11:35 오후
조회
:
1421
절
기상 어느새
입춘도 지나고
저 남쪽지방에선
벌써 매화 개화소식이
들려오는데
아직은 겨울인듯
바람은 쌩~쌩~
벌써 봄인듯
꽃망울 톡~톡~
시립고
포근한
으시시
화사한
겉겨울
속 봄
2월이래요
02.13
동이 트기 직전이 제일 춥다더니 올해는 봄이 얼마나 온화하려고 겨울이 이렇게 맵나 싶네요
그래도 주말은 간만에 따뜻해서 봄에 대한 기대를 품게됩니다.
그 여린 꽃도 아름다운 봄 하나를 보고 이 매서운 시절을 이기게 하는걸 보면
이 겨울마저 봄을 애닳도록 그리게 만드는 계절의 밀당은 아닐까 싶습니다.
동이 트기 직전이 제일 춥다더니 올해는 봄이 얼마나 온화하려고 겨울이 이렇게 맵나 싶네요<div>그래도 주말은 간만에 따뜻해서 봄에 대한 기대를 품게됩니다.</div><div><br /> </div><div>그 여린 꽃도 아름다운 봄 하나를 보고 이 매서운 시절을 이기게 하는걸 보면</div><div>이 겨울마저 봄을 애닳도록 그리게 만드는 계절의 밀당은 아닐까 싶습니다.<img src="https://feelstory.com/editor/emoticon/nd_68.gif" border="0" /></div><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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