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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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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퇴보
날짜
:
2009년 11월 28일 (토) 5:00:04 오후
조회
:
2822
퇴보
닫힌다. 문이 닫힌다. 생명이 다친다.
그대 나를 바라보고 있는가
저 아래 꿈틀거리는 생명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
마치 매서울 정도의 파도가
우릴 밀어내고 있다는 걸
세상 어떠한 것도
너를 막지못해 벌벌 떨어
오늘도 너는 부지런히 일하는 양
새벽에만 끊임없이 직진한다.
모두의 바람인 듯
밀고 부딪히고, 후회할 직진을
열린다. 문이 열린다.
생명이 여리다.
Tag :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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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캐감동
ㅜㅜ 캐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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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을 염두해두고 쓰셨데요 ^^ㅋ
<p>어떤분을 염두해두고 쓰셨데요 ^^ㅋ</p>
12.03
뭔가 깊은 뜻이 있는것이 느껴지네요^^
<p>뭔가 깊은 뜻이 있는것이 느껴지네요^^</p>
전체 : 24,252건
창작시가 검색이 되지 않을때 꼭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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