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아는 어떤 언니..
안녕하세요??오늘은 기분이 좋네요..아니..슬프다고 해야하나??
전 작가네트라는 곳에 글을 가끔 써요..다른 사람글도 많이 읽구요..거기서 나보다 한살 많은 고2언니의 글을 읽게 되었어요..
고2면 내가 생각할때는 공부에만 매달리는..어떻게 보면 사랑이라는 것에 대해선 모르는 그런 나이로만 생각했거든요..(내가 그렇거든요...^^;)
그런데요.그언니의 글은 아주 어른 스러워요..
왠만한 사람보다 더요..그리고 지금 아주 슬픈 사랑을 하고 있대요..
그래서 그 일들을 작가네트라는 곳에 적고 있대요..
그언니한테 어제 멜을 보냈는데..
오늘 답장을 해준거예요..굉장히 착하고..뭐랄까..
좋은 언니 같애요..앞으로 내가 그언니한테 힘이 되어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얼굴도..아무것도 알지는 못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