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하늘을 바라보자..
우리는 너무나 많은 벽들에 쌓여 있다.
언제 그 벽을 벗어날지 모르는 미지의 시간에 갇혀 있다.
하나됨은 곧 영원이다.
영원하지 않는 것처럼 하나됨은 쉽지 않다.....
하지만 그 벽은 무너져야 한다.
하나됨이 있어야 우린 날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가진 욕심은 하나됨을 갈라놓을지도
모른다..
우정과 사랑은 나누지 않는다지만
그것은 생각의 깊이 아니 차이가 맞겠지..
사랑보단 우정을 택하리..
내가 죽는날 까지..
내가 경험한 사랑과 우정은 틀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