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픕니다..
오늘은 괜히 우울합니다...
고등학교 생활이 그리 즐겁지만은 않군요..
전 낭만이 넘치고,,,웃음이 가득한 고등학교 생활을 바래왔는데..
정작 내가 대한 세상은 경쟁으로 상처받고....대학에 대해 마스터 해야하는 슬픈 현실입니다..그래서 이곳에 들렀습니다..
여기 오면요..맘이 편해집니다...
그리구 젤 슬픈 건요..
내가 그래도 나와 친하다고 생각했던 아이들이 다시 돌아보면 그리 친하지만은 않다는 것 입니다...
이런날은 밤새도록 "왕과 나"라는 영화를 보고 싶어요..
그냥...아무 생각없이 웃을 수 있습니다..그 영화를 보면 말이죠..
빨리 고등학교 생활에 적응이 되야 할텐데요...
저 좀 위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