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을 쫓아 꿈을 꾸ㅡ면 허황된 꿈에 네 삶을 허비할거냐고 말하는 이들이 있고,
현실에 발 맞춰 살아가면 너무 이기적이고 계산적이지 않는 거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상과 현실 어느 한쪽을 택해 살아도 자기 자신이 아닌 이상, 어느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한다.
그렇다고해서 그 둘을 같은 것이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중요한 건 현실과 이상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설사 남들에게 인정받지 못한다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자기만의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모습의 인생이 되든.. 그건 오직 자신이 택한 삶이었다는 것만 알고있다면..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젊음은 늘 방황하게 되어 있죠!^^
그건 젊음만이 가지고 있는 특권과도 같은거죠...
앞이 보이지 않는 불투명한 미래를 꿈꾸는게 힘들고 어려울때가 많을 겁니다...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것!!!
그래서 자기만의 인생을 가꾸어 가는 것!!
결국 젊은 날의 방황속에서 풀어야 할 과제로 남겨지게 되는 거겠죠..^^
훗날 얘기할때가 올거예요.
내가 걸어온 삶은 이상에 근접해 있었는가..아님 현실에 근접해 있었는가...그건 먼 훗날..젊음이라는 과정을 거쳤을때 이야기 할수 있게 될겁니다.
그때까지 우린.. 그 어느쪽으로도....
아직은...단정짓지 말자구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