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또 이렇게 끝나버리는군요.
다시 후회할줄 알면서 왜 시작 했을까요..
내 삶을 보내며 많은 시간을 되돌려 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다 부질 없는 생각이더군요..훗..
결국 돌이킬수 없다는것을 알면서... 다 알면서...훗.후..
그러면서도 오늘.. 내게 주어진 하루가 다 가기전에,, 잠 못이루는 밤엔 꼭 내눈앞에...혹은 서리낀 창가에 그대 얼굴 떠올리며 다시는 후회하지 말아야지.. 이젠 .. .. 후회... . 하면서 별이 지는군요..
그대 지금 어디있나요?
나 오늘도 그대게 못 다한말이 남아있는걸요,
이제 멀리서오는 밝은 여명에 빛에..
그대와나의 .. 사랑.. 이별... 안녕히--영원히....
이젠 이젠 나.. 슬퍼지려 하네요..
내일은 부디 그댈 닮은 또다른..그댈.. 만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