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30 (토)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공개일기 )
·  공개 일기장입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적어보세요
제목 없음2

     날짜 : 2009년 12월 15일 (화) 7:40:16 오후     조회 : 2446      
행복의 비밀은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을 보는 것,
그리고 동시에 숟가락 속에 담긴 기름 두 방울을 잊지 않는 데 있도다.

즐겨읽는 책 속의 한 구절.


바쁘지도 조용하지도 않은 삶을 살다 가끔 행복이란 단어가 눈에 띄일때면
어느샌가 행복이란 단어는 무엇에, 누구에 의했는지도 모르게 그 깊이와 정도가 제한되어버린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사람마다 행복을 단정짓는 폭과 정도가 다른데 대부분의 현실은 이것을 한마디로 단정지어버린다.
부와 명예=행복. 그래서 열심히 부를 축적하고 명예를 드높이려 노력한다. 부와 명예가 주는 안락한 삶으로 향하는 일등석 티켓을 손에 넣으려 애를 쓴다. 왜냐하면 그들은 부(富)와 명예는 곧 안락, 안락은 행복과 아름다움이라고들 생각하니까.
모두들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을 보길 갈망하고 그 중 몇몇은 결국 티켓을 얻는다. 만고의 노력 끝에.
하지만 정작 손에 쥔 숟가락 속에 담겨있었던 기름 두 방울을 까맣게 잊어버린다.
정작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준 소중한 기름 두 방울을 잊는다. 행복의 원천을 잊는다.
초심을 잃는다. 시작의 소박함을 잃는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단 말처럼.

아름다운 것들만을 보길 갈구하는 내 눈. 또는 오직 기름 두 방울만을 기억하는 내 손과 머리.
참 어렵다. 시간이 갈수록.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12.16

두 기름이 무엇인가 정말 궁금하군요.
초심. 시작. 올챙이와 연관된 그것은 무엇인지 오늘 계속 생각해볼 숙제이군요.


전체 : 13,981건  
너무 춥다 [2] 16년전 2,521
이제 어른이 되야지. 16년전 1,916
벌. 16년전 1,767
지금-여기 [1] 16년전 2,582
영특한 초등학생과 독특한 중학생 [3] 16년전 2,677
겨울바다 [2] 16년전 2,589
서울에는 바람이 불지 않는다. [1] 16년전 2,351
진심으로... [2] 16년전 2,391
  제목 없음2 [1] 16년전 2,447
어리광. [2] 16년전 2,468
책과 현실사이 [3] 16년전 2,305
괴리감 16년전 1,743
어릴때 친구. 16년전 1,774
글쎄 [5] 16년전 2,485
말주변이 없어서 [2] 16년전 2,874
아버지. [2] 16년전 2,931
드디어 마음먹었던 한걸음을 걸으려한다. 16년전 1,687
제목 없음 [1] 16년전 2,403
처음입니다 [2] 16년전 2,308
융통성과 서투름 [1] 16년전 2,446
더주고 덜받자. 16년전 1,905
비가 너무 자주오잖아?! [2] 16년전 2,403
민들레 꽃씨 처럼 날아올라라. [2] 16년전 2,730
올해 일 끝. 선택해야할 시작. [2] 16년전 2,637
Kanon [1] 16년전 2,424
화내지 않는 나. 화가 나는 나. [4] 16년전 3,073
first  이전192021222324252627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769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7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