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수 그리고 오랜된 친구
아 슬프닙다.
또다시 만나다니......잊고 싶었는데
우리의 만남은 초등학교때부터 시작했습니다
공기놀이 축구 태권도 도 그녀는 좋아했고 나랑 늘 함께 했습니다.
중학교 사춘기 시절도 우리는 스스럼없이 말하는
사이가 돼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때 우리는 헤어졌고 난 이미 그녀를 잊고 있었습니다.
3년동안 말이죠
그러나 어느덧 동창회에 나와 큰소리로 그녀가 말했습니다.
술을 가뜩 마시고 취한 상태로
야 유준 나와 나 너 없이 못 살아 나랑 결혼하자
이 말을 하고 그 친구는 그 상태로 뻗어습니다.-..-
한참 작업중에 있는 여자는 나를 보더니 나가 버렸고
난 힘겨게 그 친구 앞으로 다가갔습니다.
웬수 같은 ......*(()())*
하지만 날 좋아한다니 때릴수두 없고
어떤하면 좋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