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하나만으로 7년동안 사랑했습니다.
남들은 그만두라고 했지만 정말 사랑했고.
결국 만남에 이르렀을때 몹시 불안했습니다.
지금은 행복했지만 나중에 떠나야 한다는
사실을 느끼고 있었을때..버림받고 혼자 또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사랑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다른여자가 사랑한데요.
양보하니까 혼자 사랑하던 마음이 조금은 가라앉았습니다.
가끔 길가다 멀리 보일때면 내 심장은 그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7년이나 내심장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머리는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데 이놈에 심장이 기억이 한답니다...
그래서 사람은 마음대로 되질 않나 봅니다..
사랑하는 사람있으세요?그럼 계속 사랑하십시오.혼자하는 사랑도 제법
당신을 성숙하게 해줄께예요.심장이 기억할만한 그런사랑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