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로 이제는 대학생이 되었구나...
서로 다른 대학으로 진학해 버려서 몸은 너무 떨어져 버렸네...
근데...
눈으로 보지를 못하니까...
마음으로 보려고 그러는 가봐...
기숙사 들어갈때만 해도
니 얼굴이 보고싶어 견딜 수 없었는데
벌써 내 마음은 너를 보고 있나봐...
다시 만날날 까지 서로 잊지 말자...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함께 할 수 있잖아...
내 마음 만큼은 누구 보다도 너의 곁에 가까이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