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좋아한다고...
그렇게 말할때는 언제고...
일년도 안되서.. 널 포기해..
너 역시도... 내가 널 좋아한다는 것을
좋아하는지 알았는데...
아닌가바,. 넌 그것을 즐긴거야..
물론 진지하게 말해버릴 자신이 없었기에..
넌.. 장난으로 받아드렸을지도...모르지만..
너... 내친구 좋다고.. 한 뒤로..
그냥..허전해 지는거야..
무엇인가가 부족한.. 느낌,,,
솔직히 내가 널 정말 좋아한다고.. 확신할수 없었기에..
널 사랑한단 말은 한적도 없었어.
근데... 특별한 날만 되면..
내 친구에게 쌓이는 선물..과자.. ㅎ;
그런거 보면서.. 그냥...답답하기도 하고,,
섭섭[?] 하기도 하고..
그냥... 그랬어..... 내가 널 정말.. 좋아하긴 한건지..
바보같은 내 마음... 내 머리속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잇는지도..
나조 차도모른체... 그냥... 그냥..
이렇게... 살아가...그냥.. 허전한..이 무엇가를 가지고,..
어쩜 내가 널 그리워 하는지도 모르겠어...
이젠 널 싫어할래,.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싫어하는것도아니라면.. 너무 애매하자나..
널 좋아할수 없다면...너 욕하면서 살아갈래..
널.. 좋아하지 않을수 있도록... 내마음을 잡을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