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메세지보낸 그사람한테
상처줘서 너무 미안한거 있지. .
난 이미 사랑하는사람있다고.. .
미안하다고 , 좋은 친구로라도 지내자고,^^
이렇게 말을하니까 . . . 꼭 행복하래...
그사람하고 꼭 행복해야된데,ㅎㅎ
개도 바보같아.. 너하고 난 절대 행복할수가 없는데^^
저와 똑같은 착각을 하셨네여.. 훗..
몇일전에 저두 그런메세지가 와서 정말 조아라 했었져..
근데 우습게도 잘못온 메세지였어여..
하긴 그사람 .. 이제 나따윈 안중에두 없는데.. 이미 3년쨰 여자 친구가 있는데.. 나랑 헤어지구 바루여.. 진짜 세상 사는거 우습다.. 그쳐??
09.07
하하........; 저두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 . 약 70개월 쯤 됐네요 ..;; / 가끔 번호 이상하게 해서 하트표 문자가 날아오는데. ; 그 아이 일리가 없다는걸 알면서도 괜히 기분이 좋아지구.. ㅋㅋ 바보 같지만 그래도 좋아요. ㅎㅎ
09.21
예전에 '착각하기'라는 제목으로 글을 쓴적이있어요 문사에... 그래서 인지 님 글을 그냥 지나 칠수 없어서 한마디 글적이고 갑니다.. 그래두... 그런 착각이라도 할수 있는 님이 전 부럽네요.. ^^ 전 그런 문자는 커녕 "어, 아니,.응. 몰라' 이런 문자에 착각만 한답니다... 어찌됬든 님... 정말 이쁜 사랑 하셧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