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를 좋아하는 여동생으로서 참 공감이많이가요 -0-...
이제 정말 여동생으로 돌아간다는 결심도요
저도 옛날에 참 많이 했었어요 ..
시간과 같이 내맘속에는 못다한 말들만 쌓여갈때..
쌓이고쌓이고 너무 쌓여서.. 이젠 다 기억하지도 못할때는요
그냥 사랑한다고만 고백할뿐이지요.
그런데요..반대로 그 사람은 내게 할말이 없을까..하고 생각해봤어요..
나 편하게 해주기위해서.. 나 혹시라도 상처받을까봐..
하지못한얘기들이 그 사람 맘에 쌓여있을거라구요...
글쎄..그걸 어떻게아냐구요 ^^..
그건 모르죠.. ^^;
모르니까..그냥 사랑한다고만..하는거죠..
힘ㄴ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