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하하 로또라고 쓰려다 문득 망설이고 지웠습니다.
네잎크로바와 토끼풀...<토키풀이라니...-ㅁ-; 나의 정체성이란...>
로또와 레터...
사람들이 좋아하기는 해도
잊으면 안되지 하면서도
전자들을 더 좋아해서
저는 조금 서글펐습니다.
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무얼까?
너희는 사랑없이 건조한 하늘을 어떻게 떠받히는고?
여름음 무덥고 너희는 외롭고 난 여태 고민에 젖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손바닥에 주먹을 슬쩍 내려쳐 가벼운 답을 얻었습니다.
이따금 이름을 기억해줌으로도 나는 충분히 그사람의 서글픔이 될수있습니다.
또한 마찬가지의 이유로 나는 충분히 그사람에게 궁금증을 낳게할수있습니다.
이것이 나의 태어난 이유입니다.
^ㅡ^ 음. 조금 말이 장황하죠?
대화창이 안되니까 명상이 자꾸느네요^^
요번주는 수행시즌이라 거의 워디
<-ㅁ-딴에는 정들어서 애칭까지 붙혀줘버렸다...>만 붙잡고 있어요.
그치만 나는 숙제를 즐기는 편이예요^ㅡ^;
별난지도 모를일이지만 나는 토론하고 비평하는것이며
세상화나는일을 일일히 답변해주는게 좋아요.
아무리 명작이라는 책도 내게로 오면
그저 소소하고 빈틈많은 덜렁이 친구예요.
^ㅡ^; 아.. 하고싶은말은 정작 짧았는데...
편지지였다면 나는 아마 건들지도 못했을거예요^ㅡ^;
" 너무너무 그리워요. 안겨있어도 그 품이, 그 심장고동이 그리울때가 있는
나의 나의 사랑하고 사랑하는 문사사람들에 나는 어떤 말부터 해야할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