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너와 내가 태어난 날이다^^
진심으로 생일 축하해요~♡
오늘은 안그럴려구 했는데 역시나 눈물을 흘려버렸다?
아침까지는 명랑하게 학교를 갔는데...
학교 친구들이랑..선생님이 생일축하 한다고 해준
말 한마디에 왜이리 눈물이 나오는지..
아직은 덜됐나봐...널 지우는게
4년전 너와 함께 받았던 생일상이 생각난다;;
그리구 3년전인 생일날에는 니가 그렇게 떠나버렸고...
니가 없는데....나 혼자 많은 사람의 축복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 미안해..
하늘에서도 사람들이 축하 많이 해주지?
항상 건강하고....다음 후생에서 꼭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