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있자나 4시간이나 기달리다니... ㅠ.ㅠ
정말 미안하다. 내가 올거라 믿고 기달렸구낫! ㅠ.ㅠ
오늘 선배들한테 끌려서 바둑두고 pc 방끌려갔어 ㅠ.ㅠ
아 힘없는 나잖니... 이런 나에게 용서해주지 않으련? ㅠ.ㅠ
콩트 다적고 꼭 보여줄께. 날잡아서 문사에서 하루종일 죽쳐보자.
고3이라서 그것도 힘들겠네... 에휴 바쁜몸을 기다리게 하다니...
아 편지 안써주는것 아닌가 모르겠다;;; 에잇 고구마나팔던지해야지.
미안하고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다음엔 내가 기다릴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