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지내는지..보고싶은 사람이 너무 많고..
편지 써주고 싶은 사람도 너무 많은데..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정신이 없어요..^^
오랜만에 이렇게 들어와서 여기저기 찔러보고 다니고 있답니다..^^
그나저나... 내 말투가 조금 바뀐거 같지 않아요..^^??
후훗....^^;;
뭐..;; 어쩌다 보니 이렇게 말투가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만...^^
변함 없는 이코인거 아시죠..^-^
보고싶은 사람들을 나열해 보면...엄청 많을 것 같아요..^^
다들 여기에 살아들 계시는지..아직도 문사에 집을 짓고 살고 계시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그래도..다들 있을거라고 굳게 믿어요..^^
나 기다린다고 했던 사람들도 꽤 있을텐데..^^
우우..근데...ㅠ
너무들 한거 아니예요..??
어떻게 문자한번 보내주는 사람이 없을까...ㅠ
가끔가다가 시노군이랑 풍경이한테만 문자가 오고...
발걸음에게도 가끔 문자가 오는군요...
나머지 사람들은....
폰이 있으나 없으나 연락 없고...
아...저번에 아는 오빠와 동생과 친구들과 데멜(정모 왔던 분들은 아실...케익카페)에서 수다떨고 있는데..어디서 많이본분이 계셨는데...모하까언니!!
하하..^^ 정말 반가웠었죠..^^
다들 보고 싶네요...
안양에 살면 그렇게라도 한번 보게 될텐데...말이죠...
내가 연락해야만 연락하는 사람들 너무너무 미워요..^^;
연락좀 주세요..^^
모두들...보고싶은거 알죠..^^
으음..그래도..한번 보고싶은사람들 늘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체리언니, 프리오빠, 요시코엄마, 훈철이 오빠, 잣나무언니, 몽이, 꼬록이,
풍경이, 아리니언니, 하나언니, 지기언니, 유리언니, 파랑이, 운시, 필립이,
신성이, 오렌쥐님, 도그, 유키, 행복사랑군, 칼스, 파란하늘이좋아(였던가),
티엘오빠, 시노, 시야, 푸른바람, 레이니, 내안의 행복님, 필링이, 루시퍼님,
타루아언니도, 경민오빠, 바다새언니, 준석오빠, 모하까언니
또..누가 있을까요..^^ 다들..다들 너무 보고싶어요....ㅠ
다들...언제 한번 볼 수 있겠죠..^^
만나기를 기대할게요......ㅠ^ㅠ(기대해도 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