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 이에게..
새로운 해가 시작하고..
겨울이 가고... 봄이오고...
그러는 사이.. 나도 모르게 너에게 마음을 두게 되었어.
그냥... 생각할수록 보고싶기만.. 하고...
한마디 말이라도 건네보고 싶기만 하다.
너에게 말하고 싶어..
널. 좋아햇다고.. 널 ... 좋아한다고..
그런데 용기가 나지 않는다..
그냥 한마디면 되는데.. 그말이 왜그렇게 힘든지....
어제도 그랫어...
그리고 오늘도.. 그랫어..
너에게 말을 하려는데.. 숨이 막혀...
말이 나오다가도.. 다시 들어가 버렸어
아마.. 넌 죽을때 까지 알지 못할꺼야..
내가 널 좋아했었다는걸.......
나에겐 너가 첫사랑 이라는걸....
너와 나 ... 어울리지 않는다는것 알면서도..
마음이 가고.. 신경쓰이고...
혹시.. 혹시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잇는건 아닌지..
나와 같은 마음이 있다면.. ..
너가 먼저 나에게좀 말해줄래?
너가.. 날.. 좋아한다고..
그럼... 이만쓸게..
----널 사랑하는 ㅁㅁ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