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햐,,안녕,;;너 이름 부르능게 좀 그래서 친구라구 부를께,;
지금은 너하고 나 마늬 멀어진거 같어,,;멀어진지 벌써 3~4년되어가네,;
나,,후회마늬 하구 있어,,너 그거 알아?/내가 널 마늬 좋아했다능걸,,친구로써,,
나도 몰랐어,,내가 널 친구로 좋아할지,,근데,,어느날 너가 내 마음속에 자리잡았
는지 너가 좋드라그,,일학년떄 나의 철없는 실수로 인해,,너하구 마늬 멀어지그,,
지금이순간까지두 마늬멀어졌지만,,한학년 올라갈때마다 너의 생각뿐이었어,,
일학년때능 몰랐능데,,2학년 3학년 되니까,,,그떄 내가 너무 철없이 굴었구나,,
생각을 했지,,너땜에 운적두 많았어,ㅠ.ㅠ친구땜에 울어본건 이번이 첨이었어,,
초등학교때듀 고등학교때두 친구로 인해 울어본적 없던 내가 중학교떄 너로 인해
울어봤지 뭐햐,,항상 난 미안했어,,미안함 마음을 금치 못하고,,여기까지 와버렸지만 말야,,중학교 졸업할 무렵에 내가 너한테 선물을 주려구,,몇달전부터 선물도 생각해내고 친구를 통해 너희 집주소 알아내고,,그랬능뒈,,막상 졸업할 당일날 선물을 주지 못했지 뭐햐,,편지듀 여러번 쓰다 안되고,,증말 너한테 쓴 편지만 해도 몇십통 될꺼야,,한장한장 쓸떄마다 내용이 이상하면 다시 찢고 찢고,,너한테 편지쓰는게 어렵더라그,,에그,,,
친구햐,,이글을 통해,,,정말 사죄를 구할께,,,
미안해,,친구햐,,너 잊지 않을꺼야,,,내 마음속에 처음으로 자리잡은 너이기에,,
항상 행복하고 건강잘 챙기고,,친구들하구 우애있게 지내구,,,그럼 ㅃㄴ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