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구름아!
나 너한테루 멜 보냈어. 봤으면 좋겠네...
네가 기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나, 있자너....
차암~ 그거 보구 알아내라구~
나두 태그좀 써 먹여 보냈거든...
잘못됬음 큰일인데...
게다가... 너 아직 멜 탈퇴 안했지? 응?
탈퇴했음 큰일이야.
휴~
나, 이번 저녁에 너한테 전화해 볼까 하는데...
답장 써 주기를 바란다. 알겠지?
그럼 난 그만 쓸께.
안녕, 빠이~
다음에 만나, 구름아~
-서로 대화할수 있는 시간이 적지만 늘 네 곁에 있는 친구 하늘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