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이 편질 언제 읽을줄 모르지만
많이 아픈가봐...
그래..어쩐지..아침에 날씨가 추울때부터
왠지 오빠가 감기 걸릴수 있겠구나 생각했어...
얼마전부터 계속 아프다고 했자나..심하진 않았지만..
어쩐지..느낌이 그렇더라구..혹시나 했는데..역시나네...
하여간 아푸지말구...
난 얼마나 건강했으면 봐라..끄떡 없자너...
건강한게 좋은거란말 나로서는 이해 안되지만
오빠보면 중요한거같어..^^
아프지 않도록...빨리 나아일어나도록
기도할께......뭐..수학문제...오빠가 하란데로 열심히풀고있어
이제 23쪽 폈다...
잠깐 글 올릴려구 들어온거구...
그럼 잘자구...
내일은 더 춥다는데 괜찮았음 좋겠어..
내일'소설' 이라던데...
감기 심하게 걸리지말구..
어쩌면 낼두 전화 못하는건지....
아냐..아마 오빠 내일은 다 괜찮아질꺼야..
그지??
멀리있는 친오빠 챙기는거 같다...
^^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