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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06년 07월 18일 (화) 1:06:21 오후     조회 : 1886      

심장고동이

바람을 흔드는

파문이 되고,

그 파문이
너의 가슴을 간질이는

나의 목소리 되기를.

나는 오늘 침대에 누워서도

수이 잠들지 못했다.

밤을 흔드는 바람에

너의 시선이 실려올까,

떨려오는 별빛에도

선잠을 깨고.

너라는 별이 지도록.

너라는 달이 지도록.

또

터오는 하늘에

너라는 해가 뜨는 아침까지도.

======================================

하루 온종일

너를 보자고 쿵쾅대는

내영혼의 발구름.

밤을

지새우며

별로 너의 얼굴을 그리고

달빛으로 너를 채색하고

다시

동이 터올라

너를 맞이하는 아침까지.

나의 삶은

너에게 귀속되어있다.

==================================

난 그대라는 말이 왠지 닭살시러요;

그냥 너예요 너.

이건 나이가 많든

나보다 어리든 상관이 없이

나와 많이 친해져 버린

내 곁의 사람이란 기분이 들어요.

너무 친밀해서

꼭 내 삶같고

내 몸뚱이 같은 사람.

그런 사랑.

내가 숨쉬는 이유.

雪<ゆき>



Love is kind 
when the world is cold
Love stays strong
when the fight gets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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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469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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