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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일으켜(용기의 詩)

     날짜 : 2006년 05월 18일 (목) 10:06:42 오전     조회 : 3019      
심장이 멈추었다, 뛴다
그때,
시계의 초침도 멈추었다, 뛰었다

필름이 흘러간다
마치,
영화의 한 컷,한 컷 처럼
그때,
人生도 함께 흘렀다

걱정이다
이러다 시간이 멈춘다면,
人生의 필름도 함께
멈출텐데..........

잠자려는 시간을 일으켜야겠다

人生의 시간이 흐르도록
그러다 시계의 약이 떨어지면
건전지의 약을 교체해야지
시계가 계속 흐르도록
人生이 계속 흐르도록...........


이 詩는 인생이 너무 힘들다고 도중하차하려는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위해 쓴 격려의 詩입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있는 그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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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훈철이 안냥^^
이 시가 요시코에게두 힘이 되는걸~
웁쓰!!! 다시 일어서겠습니다.^^

05.22
엉...........^^

08.16
훈철이형 저알죠^ 정말로 오랜만에 ... 이렇게 문.사 들러 봅니다...
지금 현재 직업을 얻은지 2 년이 넘어가는데 ... 너무 바쁘고 , 힘들다는 이유 하나로 문사에대한 추억을 소홀히한 내가 넘 부끄러워진다는 ㅡㅡ;;
훈철이 형처럼 이렇케 남을 생각하는 분도 계신데 ...... 이시를 읽고 보니 형에게 감사하단말 이 하고 싶네요 ...
정말 고마워요 .... 지금 제 시점이 시계약이 떨어 질려고 할시기 ... 이제 약갈을 시간이 된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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