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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날짜 : 2005년 12월 05일 (월) 7:45:25 오후     조회 : 2791      
누구의 심장인가

진동의 흔들림을 느낀다

어디매 불던 사랑이
소리없이 가라않던 시절

돌아가고 싶던 순수의 가슴이여
야망의 무서운 도끼눈 펼치며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을 것같은
여인의 향기여 향수여

나즈막한 어둠이 짙게 깔리고
순수가 잠든다 다시
눈을 떠 햍볓을 맞으며
잠들었던 순수를 깨운다

순박이 여인이여
고요한 여인이여

때론, 슬펐다
때론, 마음이 아팠다
때론, 가슴이 아파와
두 가슴을 메이게 하였다

하지만 같은 아픔에
하지만 같은 슬픔에
눈물만 흐른다

어둠의 그늘이 걷히기를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있는 그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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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누나 사랑합니다
도와줘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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