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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세상에

     날짜 : 2006년 03월 27일 (월) 3:58:01 오후     조회 : 3012      
눈물이 흐릅니다

어찌하여 몰라주십니까

억울함이 바다되어
태평양을 노젖는 듯합니다

사람이 살다 억제못 할 충동을
무엇으로 대신할까요

그러나,
죄갑은 사과국물이 찌들려 나오듯
달게,
아주 달게 받아야죠

눈물이 비되어 흐릅니다

어떻게 ,
이런...........세상에
내게 아픔이 비수되어
바닥을 적십니다

이름의 맨 끝에 걸려있는
링고리가
나를 보며,
미안하다며 흔들립니다

아픔은 지나가고
아픔은 지나가고 다시,
아픔은 지나가고........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있는 그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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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바닥을 적시듯 넘쳐 흐르는 아픔이
링고리로 인해 사라지는군요.
하나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입니다!
어서오세요. 훈철님 ^ ^

05.01
네.............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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